선발투수 분석

NC 다이노스 – 신민혁

• 유형: 우완

• 2025 시즌 성적: 1승 0패, ERA 3.86

• 강점: 다양한 변화구(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한 맞춰 잡는 피칭이 강점. 제구 안정감이 뛰어나며 위기 관리 능력도 우수

• 약점: 구속이 낮아 장타 억제력은 다소 떨어짐. 좌타자 상대 피OPS가 높은 편

롯데 자이언츠 – 아담 데이비슨

• 유형: 우완 (외국인 투수)

• 2025 시즌 성적: 1승 0패, ERA 2.70

• 강점: 포심과 슬라이더 조합으로 삼진 유도 능력 탁월. 경기 운영이 노련하며 6이닝 이상 소화 가능한 체력 보유

• 약점: 이닝 후반 피칭 흔들리는 경향이 있으며, 제구가 흔들릴 경우 한 이닝에 무너지는 스타일

팀 전력 분석

NC 다이노스

• 타격력: 상위 타선 출루율 양호하고, 중심 타선의 장타력도 유지 중. 전체적으로 연계 플레이가 원활한 편

• 수비력: 실책은 적고, 내외야 수비 모두 안정적. 불펜도 후반 승부에 강함

• 최근 흐름: 최근 5경기 3승 2패. 타선이 안정감을 보이며 상승세

롯데 자이언츠

• 타격력: 중심 타선이 활발하며, 장타와 연타 능력도 갖춤. 최근 상하위 타순의 연결력도 상승

• 수비력: 실책 적고, 불펜 또한 단단하게 유지 중

• 최근 흐름: 최근 5경기 4승 1패. 타선 폭발과 마운드 안정으로 상승세 뚜렷

경기 예상 흐름

NC는 신민혁이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하며, 경기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선이 데이비슨을 상대로 출루와 연타를 통해 점수를 뽑을 수 있다면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

롯데는 데이비슨이 NC 타선을 상대로 삼진 능력을 활용해 실점 없이 이닝을 소화할 경우 우세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최근 타선이 상승세인 만큼 신민혁을 초반부터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

블랙홀티비 종합분석

• 전력 차이: 양 팀 모두 투타 밸런스가 뛰어나며, 선발은 데이비슨이 소폭 우위

• NC 홈 성적: 안정적인 수비와 불펜 운영 강점

• 롯데 원정 성적: 타선과 불펜의 상승세 유지

• 공격력 비교: 롯데가 최근 중심 타선 폭발력에서 우세, NC는 연계 플레이 우수

결론: 선발 데이비슨의 안정감과 중심 타선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롯데 자이언츠가 팽팽한 승부 속에서 앞서 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