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여직원 부모님한테 데리고 갔다가 회사 짤린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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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한 대기업 회식자리술자리가 끝난 남자 직원 A씨는술에 취한 여직원 B씨를 자기 부모님 집에 데려감그런데 나흘 뒤A씨가 B씨한테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함A씨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씻기며성추행을 했다는 이유에서 였음(여자 측 증언)A씨는 여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회사 징계위원회 결정으로 인해서 회사도 잘림억울한 마음에 남직원 A씨는 재판을 청구하였는데재판 결과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오고2 심은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가 선고되었는데여직원 B씨를 부모님 집에 데려간 데다 강제추행할만한 이유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음여직원과의 재판에서 승소한조씨는 해고 취소 소송으로1년 6개월 만에 회사로 다시 복귀함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040142글에 있던 댓글중이거 제 동생 얘기네요.
그 날 여직원이 일어서지도 못 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집에 데려다 눕혔더니 구토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기도가 막힐가 싶어 입 안에 있는 토사물 다 치워주고, 온 몸에 묻어 있던 토사물까지 씻겨준 것이 화근이 되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승소 후 그 여직원한테 무고 소송하려 했으나 변호사도 별 소용이 없다며 말리고 여직원 형편 상 돈을 받기도 어려울 것 같아 따로 소송을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에서의 해고 문제는 절차 등 회사 측에서 잘못한 점들이 있어 1년반 동안의 급여에 대한 보상을 포함한 내용으로 협의 후 복직하였습니다.
다행히 승소 하였으나,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생한 것 생각하면 정말 피눈물이 납니다.개쓰레기 새끼들 죽던말던 그냥 두고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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