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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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야기

조회 34회 | 작성일 03-23 15:42

블랙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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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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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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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는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진단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임. 2.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신경 손상, 망막 병증.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 3. 고령층이 주로 겪는 성인병으로 분류되던 당뇨병은 이제 20대 청년층에게도 자주 나타남. 4.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0대 당뇨병 환자는 4년 전보다 약 47% 늘었음. 5. 현재에는 발병하는 연령이 낮아져 초등학생들에게도 고혈압, 당뇨병 등이 발생하고 있음. 6. 전반적으로 지난 10년간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임. 7. 당뇨병의 증상은 ‘삼다(三多)’로 알려져 있음. 8. 소변량이 늘어나는 ‘다뇨(多尿)’,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多飮)’, 살은 안 찌고 음식을 많이 먹는 ‘다식(多食)’임. 9. 하지만 증상으로 알 수 있는 뚜렷한 판단 기준이 없다 보니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음. 10. 당뇨의 유전율은 발표하는 곳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음. 11.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부모 한쪽이 당뇨일 경우 자녀 유전 확률 15%, 양쪽 다 당뇨일 경우는 30%라고 함. 12. 서울대에서 조사한 자료는 부모 한쪽 당 30%, 양쪽 다 당뇨병일 경우 60%라고 함. 13. 빅데이터 기반의 AI GPT는 유전 확률이 10~15%이고 선천적 요인보다 후천적 영향이 더 크다고 함. 14. 당뇨병은 1 형과 2 형이 있는데 1 형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발생하며 인슐린의 분비가 거의 없어 인슐린 주사가 필요함. 15. 2 형은 성인에게서 발생하며 비만과 관련이 깊고 초기에는 경구 혈당강하제를 통해 혈당 수준을 조절하지만 추후에는 인슐린 주사가 필요할 수 있음. 16. 과거 성인병의 기준은 35~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여 중년 이후의 성인에게서 생기는 병을 말하며 주로 고혈압,악성종양, 당뇨병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노화 현상과 결부되어 있으며 생활 환경, 식습관, 노동 조건 등 여러 요인이복잡하게 작용하여 발생함. 17. 햄이나 소시지와 같은 초가공식품의 섭취량이 1%만 늘어도 당뇨병 발생 위험이 40%나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옴. 18. 이는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이 경기도 안산과 안성에 사는 40~69세 7438명을 대상으로 2001~2019년까지 장기간 추적 분석한 연구임. 19. 연구팀은 초가공 식품의 섭취가 제2형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는데, 연구결과 햄과 소시지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음. 20. 초가공식품이란 감미료, 방부제, 색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을 함유하고 가공과 변형을 많이 거친 식품임. 21. 대표적으로 초콜릿, 라면, 탄산음료, 과자, 햄, 소시지 등이 있음. 22. 4개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연구 기간 건강검진에서 2형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총 1187명이었음. 23. 초가공 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적은 그룹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평균 34% 높았음. 24. 특히 섭취량이 1%가량 증가했을 때, 소시지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40%나 높여 가장 영향이 컸고, 아이스크림은 8%, 라면은 5%, 탄산음료는 2%를 각각 높였음.25. 병원은 치료를 하는 곳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한테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함. 26.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됨. 27. 일주일에 5회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음. 28. 과체중 또는 비만은 당뇨와 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29. 숙면 부족은 인슐린 민감도를 감소시키고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함. 하루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줌. 30.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므로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함. 31. 혈당이 급등하는 위험한 시간대가 있음. 32. 새벽 4~5시 사이에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고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당뇨병 환자는 이 시간대에 저혈당을 경험하기도 함. 33. 식사 후 2 시간은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대인데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식사 후에는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34. 운동 후에는 혈당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는 운동 전후 혈당을 꼼꼼히 측정하고 관리해야 함. 35. 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평소보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유독 많이 생성되고 냄새가 심한 경우,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도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근육 약화가 있는 경우, 갈증이 지나치게 심하여 평소보다 물 또는 음료 섭취가 크게 늘어난 경우,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급격히 체중이 감소한 경우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위의 증상 중 2개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가급적 빠르게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함. 36. 당뇨는 합병증이 매우 무서운 성인병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음. 37.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혈당 관리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함. 38. 당뇨병 환자의 식단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체중을 관리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함. 39.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되는 몇 가지 음식 있는데 비가공 전곡식, 녹색 잎채소, 견과류, 콩류, 베리류 등임. 40. 당뇨병 환자의 식단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으며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품을 선택해야 함. 41. 이러한 식품들은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의사의 지침에 따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함. 42.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 좋음. 43.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근육이 많을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임. 44. 근육이 많을수록 당뇨병 발병률,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감소함. 45. 특히 근육량 증가에 따른 당뇨 관련 인자들의 감소 폭은 50세 이상 나이가 늘어날수록 더욱 늘어남. 46. 우리 몸의 근육은 몸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임. 47.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는데, 이때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이 당을 분해해 혈당을 조절함. 48.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반응해 혈당을 흡수하고 소모하는 역할을 해 근육이 많으면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임. 49. 당뇨와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함. 50. 당뇨와 고혈압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음. # tv , 건강 관련기사, 다큐 등의 정보를 취합하여 요약한 내용입니다. # 메르님처럼 번호 붙였습니다. # 사진 출처는 unsplash입니다. [출처]당뇨 이야기| 작성자기회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