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19:00 하나은행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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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4승 11패)은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12월 15일 BNK썸을 상대로 홈에서 50-69로 패한 데 이어, 12월 11일 우리은행과의 원정에서도 41-48로 졌습니다. 이로써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리바운드에서 31-50, 3점슛에서 5개 대 10개, 그리고 턴오버에서 12대 6이라는 성적이 드러났습니다. 감정은(15점)과 진안(12점) 외에는 두 자릿수 득점이 없다 보니 공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12개나 빼앗기는 등 백코트 싸움에서 열세를 보이며, 양인영(4점)의 침묵도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 성적은 2승 6패입니다.
반면, 신한은행(5승 10패)은 12월 16일 우리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57-43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인 12월 14일 삼성생명을 상대로도 71-61로 승리했으며, 현재 두 경기 연속 승리 중입니다. 리바운드에서 45-38, 3점슛에서 7개 대 9개, 턴오버에서 9대 5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이샘의 결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경은, 김지영, 신이슬이 백코트를 잘 이끌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쓰리가드 시스템을 활용한 변형된 지역 방어로 상대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했으며, 홍유순(12점, 14리바운드)이 팀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경기 성적은 1승 6패입니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 중 신한은행이 12월 5일 홈에서 62-48로 승리를 거두며 상대전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48-38, 3점슛에서 6개 대 3개, 턴오버에서는 12대 10으로 우세를 보였죠. 2차전에서는 하나은행이 11월 29일 원정에서 61-58로 승리했고, 1차전인 11월 3일 홈경기에서도 70-56으로 승리하여 상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상에서 돌아온 진안의 좋은 상태와 김정은의 에너지를 감안할 때, 하나은행의 하이-로우 게임 전략이 효과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추천하는 배팅은 하나은행 승리로,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는 승리-5패 구간에서의 배팅이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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