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16:00 부산KCC vs 원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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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지스는 현재 10승 14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68-86으로 패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서울SK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86-96으로 아쉽게 졌죠.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난 적도 있지만, 다시 3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리바운드와 3점슛, 턴오버에서 모두 뒤지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승현(12득점, 12리바운드)과 허웅(19득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부상 중인 최준용과 정창영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도 밀리는 모습이었으며, 경기가 풀리지 않자 무리한 플레이로 이어진 상황입니다. 정규 시즌 홈에서는 5승 8패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원주DB는 현재 12승 13패로, 최근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80-79로 승리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창원LG와의 원정 경기에선 60-94로 크게 패했지만, 리바운드와 3점슛에서 모두 유리한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큰 역할을 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관희의 21득점도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선 알바노는 17득점, 11어시스트로 우수한 활약을 하며 공격에 기여했습니다. 원정 경기에서는 4승 8패로 다소 부진한 편입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 원주DB는 12/14에 부산KCC를 상대로 92-88로 승리한 바 있으며, 이전 시즌의 1차전에서는 부산KCC가 10/27에 77-70으로 이겼습니다.
부산 KCC는 송교창, 최준용, 정창영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허웅의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원주DB는 이관희가 복귀하면서 알바노의 부담이 덜해진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원주DB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고, 추가적으로 원주DB의 승리를 노리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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