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19:00 KT소닉붐 vs 안양정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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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수원 KT 소닉붐은 현재 14승 10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인 1월 1일 부산 KCC를 상대로 86-68로 승리했습니다. 이전 경기인 12월 28일 창원 LG에는 아쉽게도 72-74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리바운드에서 29-34, 3점슛 부문에서 9개 대 7개, 턴오버에서는 9대 14의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문성곤이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허훈(11득점, 7어시스트)이 부상 복귀 이후 상대의 스위치 수비에 적절한 패스를 이어주며 안정적인 득점력으로 라숀 해먼즈(19득점)와 백업 외국인 이스마엘 로메로가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윤기(17득점)가 높이 싸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문정현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맡았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3연승을 기록하며 9승 3패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원정팀 안양 정관장은 7승 17패로, 1월 1일 홈에서 고양 소노에게 59-62로 패했고, 12월 28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는 78-100으로 졌습니다. 현재 6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에서 38-39, 3점슛 부문에서 6개 대 7개, 턴오버는 16-11을 기록했습니다. 캐디 라렌이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박지훈(18득점)과 배병준(15득점)이 분전했으나, 국가대표 가드 변준형의 부재가 큰 아쉬움으로 작용했습니다. 정효근(3득점)도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으며, 3점슛과 턴오버 부문에서의 부족함이 상대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에서는 2연패 중이며 2승 9패 성적입니다.
올 시즌 맞대결의 특징으로, 2차전에서는 수원 KT가 11월 11일 홈에서 69-58로 승리하며 상대전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경기는 리바운드(42-29), 범실(12-13), 3점슛(8개 -4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반면 1차전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1월 7일 홈에서 74-7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의 리바운드는 38-45, 범실은 7-10, 3점슛은 7개 대 9개를 기록했습니다.
배팅 추천 부분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원정에서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고 턴오버가 증가하며 변준형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허훈이 복귀한 KT는 백코트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윤기의 활약도 기대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추천할 만한 선택은 수원 KT의 승리, 그리고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 수원 KT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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